도서 62. 조선 사람의 세계여행 도서

조선 사람의 세계여행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엮음
출판사 : 글항아리


순전히 그림보고싶어서, 표지가 이뻐서 구입했으나,
정말 오랫동안 방치되었다. 중간 중간 보려고 시도는 했으나 두껍고 무거운 터라 매번 들다고 도로 내려놓기를 수차례.
요번에 왠지 잘 읽힐 것 같아서 펼쳐보니, 나름 읽히는 재미가 있다.
그림보고자 구입했으나, 그림은 그닥 자세히 보지 않고 처음들은 조선의 이야기가 담긴 글을 읽어나가니 네다섯일만에 완독. 그림투성이의 책이 그렇듯이 글이 많이없어서인듯하다. 게다가 각 페이지 종이자체가 두껍고 무겁고 - 페이지 넘기기 힘들어...- 그 두께도 훌떵훌떵 넘어가버렸다.

그리하야 다른 시리즈는 -표지는 마음에 들어보고 싶지만 그닥 보고 싶지 않았던 - 어떤지 훑어보게 된다. 조선 여성-어쩌고 일상이나 조선 전문가의 일상은 어떨지 궁금하다.

이상하게 요즘은 연구실측에서 발행되는 책들의 표지 디자인이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


조선 사람의 세계여행이지만, 딱히 그쪽에 집중한 것 같지는 않고 도록자료를 일반대중에게 보여주기 위해 글을 삽입한 느낌정도?
후반부에 가면 근대가 나오는데 .... 음... 전반적으로 지루하고 책 흐름에도 벗어나... 교과서에 나오는 근대만큼이나 지루한 게 없듯이 - 줄창 전쟁영화를 보는 기분이라 - 일제치하와 전쟁으로 얼룩진 근대는 읽고 싶지 않아.. 일제치하 드라마를 어렸을때 너무 봐서 그런가. 차라리 요즘에 일제치하 드라마가 나오면 신선한 느낌.

중반까지는 재미있다. 여행이라기보다는 업무쪽이지만. 조선사람의 외국출장정도가 되겠다.
몇가지 새로운 사소한 내용을 알수 있겠고.... 음.. 신변잡귀적인 서적정도? = 잡지.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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